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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산업경영학과, 한국조리학회 학술대회 대상2018-05-25 관리자 3333외식산업경영학과, 한국조리학회 학술대회 대상 외식산업경영학과가 지난 12일 을지대학교에서 개최된 (사)한국조리학회의 제77차 정기춘계학술대회에서 대학원생 구두 발표대회 대상을 비롯한 최우수상, 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조리·외식산업과 식품·의료·관광산업의 융합발전을 위한 신패러다임 모색’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외식산업경영학과 조용범 교수와 이주호 씨(박사 수료)는 공동으로 연구한 ‘친환경 축산물인증마크특성이 구매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발표하여 총 25편이 발표된 이날 대회에서 최고상인 대상에 선정되며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어 조용범 교수와 조기윤 씨(석사과정) 씨가 발표한 ‘한식당 이용고객의 외식소비성향에 따른 메뉴선택속성이 재방문의도, 추천의도에 미치는 영향 : 단품메뉴전문 한식당을 중심으로’와 조용범 교수와 김대한(석사과정) 씨가 발표한 ‘호텔조리종사원의 직무스트레스가 직무만족 및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조용범 교수와 심우권(석사과정) 씨가 발표한 논문 ‘호텔조리종사원의 멘토링 기능이 조직몰입과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은 우수상을 수상했다. 학부생 논문발표대회에서도 배금광 교수와 고요한, 박철우 학생의 ‘조리고등학교 학생들의 자기개념이 직업정체성에 미치는 영향 : 멘토링과 대인관계의 질을 중심으로’와 배금광 교수와 김선욱 학생의 ‘용기의 디자인에 따른 소비자의 선호도, 편리성, 구매의도에 미치는 영향’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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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중국 창저우시에 세종학당 설치 및 운영2018-05-24 관리자 4041동의대, 중국 창저우시에 세종학당 설치 및 운영 동의대학교(총장 공순진)가 문화체육부와 세종학당재단으로부터 2018년 세종학당 신규 지정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선정으로 동의대는 중국 장쑤성 창저우시에 위치한 강소이공대학에 세종학당을 설치하고 오는 9월부터 한국어 교육 및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18년 세종학당 공모에는 31개국 56개 기관이 신청하여 서류심사, 현지실사, 최종심사 등의 검증을 통해 동의대의 중국 강소이공대학을 비롯한 13개국 16개소가 신규로 지정되었다. 동의대가 운영하는 세종학당이 설치될 강소이공대학은 장쑤성 창저우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장쑤성 지역은 중국 내 화학공업 2위, 자동차 산업 3위 등 전자 및 통신, 기계 분야의 산업이 발달한 도시로 한국기업의 진출이 활발해지면서 수출입, 해외영업 등 한국어 및 한국문화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지역이다. 특히 강소이공대학은 지난 2016년 동의대와 국제학술교류협정을 체결한 자매대학으로 매년 상호간의 교환학생 및 교원을 파견하는 등 활발한 교류를 펼치고 있다. 동의대 공순진 총장은 “한국어 교육뿐만 아니라 그동안 진행된 교류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프로그램 교류를 통해 한국문화원으로서의 역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학당은 한류 확산, 한국 기업 해외 진출 등으로 한국어 교육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정부가 법률로 정해 설립한 국외 한국어 및 한국문화 교육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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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콘텐츠학 김도연 학생, BISFF 오퍼레이션 키노 우수상2018-05-21 관리자 3364디지털콘텐츠학 김도연 학생, BISFF 오퍼레이션 키노 우수상 디지털콘텐츠학과 4학년 김도연 학생이 지난 4월 29일 폐막한 제35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BISFF)의 오퍼레이션 키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김도연 학생은 그물은 생태계가 파괴되어 생계유지가 힘든 낙동강 어부의 삶을 담아낸 ‘그물’이라는 15분짜리 다큐멘터리로 최우수 및 우수 각 1편 등 2편을 선정하는 오퍼레이션 키노에서 수상했다. 2012년부터 시작해 올해 7회째를 맞은 ‘오퍼레이션 키노’는 부산국제단편영화제와 중구청이 부산의 영화인재 양성을 위해 기획한 프로젝트로 부산 소재 대학의 영화·영상 관련 학과에서 프로젝트 팀을 구성하고 부산국제단편영화제가 제작 지원해 편당 15분 이내의 다큐멘터리를 제작·심사 및 시상하는 제도로 올해에는 7개 팀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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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도서관, 초청강연회 및 1박 2일 독서캠프2018-05-21 관리자 3335중앙도서관, 초청강연회 및 1박 2일 독서캠프 중앙도서관(도서관장 이경규)에서 이색적인 1박 2일 독서캠프를 지난 5월 11일 저녁부터 12일에 걸쳐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프라임사업의 인문학진흥사업 일환으로 개최되었으며, 도서관에서 1박을 하며 독서를 바탕으로 한 인문학적 기초 소양을 키우고, 교내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했다. 11일 저녁 5시부터 시작된 행사는 ‘치앙마이 그녀를 안아 줘’의 홍지아(치앙마이래빗) 작가와 ‘치앙마이 카페스토리’의 문은지 작가의 강연회가 각각 2시간씩 진행되었으며 오후 10시부터는 도서관 관련 OX퀴즈와 독서골든벨, 독후감 작성 및 영화 상영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특히 새벽 1시 30분 이후부터는 도서관 4층에 조별로 텐트를 치고 독서 및 취침 등의 자유시간을 가지며 밤새 도서관에서 생활하며 책과 친밀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사전 신청을 통해 총 14팀 42명이 선정되어 행사에 참여하였으며 프로그램별 평가 후 우수 3팀(9명)에게는 장학금 10만원, 장려 11팀(33명)에게는 장학금 5만원이 수여되었다. 중앙도서관은 오는 2학기 11월경 2차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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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선정2018-05-17 관리자 16101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5년 연속 선정 학생, 학부모, 교사 대상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및 진학 정보 제공 동의대학교(총장 공순진)가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서 발표한 ‘2018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5년 연속으로 선정되었다. 동의대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9억9천2백만원을 지원받아 학생,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맞춤형 진로 및 진학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자유학기제 프로그램과 연계, 고교의 학교교육 내실화를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또 전공알림단 학생 및 학과 동아리와 연계하여 △진로멘토링 △모의전형 △진로캠프 △진로진학체험전 △중학생 자유학기제 지원 △학부모 교실 △교사 역량강화 연수 등 다양한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 운영한다. 특히 고른기회전형 및 저소득층 학생의 대학생활 적응을 위해 입학 전부터 기초학업 및 진로계획 수립을 지원하고 입학 후 학업 지원과 어학연수 및 해외봉사활동 지원, 주거비와 교통비의 경제지원 프로그램과 잠재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등 입학부터 졸업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동의대 이광의 입학처장은 “전형 단순화 및 투명성을 강화하고 학교교육 중심 전형 운영과 고른기회전형을 확대하여 학생과 학부모의 대입 부담을 덜어주고, 입학사정관의 전문성 강화와 평가내용의 공정성 및 신뢰성 확보로 학생부종합전형 운영의 내실화를 도모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대입전형 간소화, 학교교육 중심 전형 운영, 고른기회전형 운영 및 확대 등을 통해 고교교육 내실화에 기여하는 대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8년 사업에는 총 68개교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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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종욱 대외부총장 대학발전기금 500만원 기탁2018-05-17 관리자 3549장종욱 대외부총장 대학발전기금 500만원 기탁 장종욱 대외부총장이 지난 16일 대학발전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장 부총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대학의 위기라고 불리는 지금의 어려운 상황을 잘 극복하고 우리 대학이 보다 성장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발전기금을 전달한다. 그리고 발전기금을 유치만 신경 써 왔는데 직접 기탁의 기쁨도 누리고자 한다”면서 “지금의 위기를 구성원들이 힘을 합쳐 슬기롭게 헤쳐나가자”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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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기계설비건설협 부산지회, 건축설비공에 장학금 전달2018-05-16 관리자 3783대한기계설비건설협 부산지회, 건축설비공에 장학금 전달 건축설비공학과가 지난 16일 효민갤러리에서 진행한 제18회 건축설비공학과 졸업작품전에서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부산지회로부터 장학금을 전달받았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부산광역시지회(회장 이원득)에서는 우수한 인재 양성을 위해 학기별로 1년에 2차례 동의대 건축설비공학과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2018학년도 1학기에는 건축설비공학과 3학년 임재욱, 정지수 4학년 이태호 학생이 대상자로 선정되어 각각 1백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부산광역시지회는 2006년부터 지금까지 장학금 6,000여만원을 동의대 건축설비공학과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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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6년 연속 선정2018-05-15 관리자 3146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6년 연속 선정 학생 및 일반인 대상 경식 만들기 프로그램 운영 11월 30일까지 40여차례 진행, 초중고교 단체 접수 중 동의대 박물관(관장 김인호)이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와 (사)한국박물관협회에서 주관하는 ‘2018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사업에 6년 연속 선정되었다.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박물관의 사회교육기능 활성화를 통해 청소년의 인문학적 창의력과 소양을 진작시키고자 전국의 공립, 사립, 대학 박물관을 대상으로 진행된 공모사업으로 2018년도에는 동의대 박물관을 비롯하여 전국 120개 박물관이 선정되었다. 동의대 박물관은 이번 사업선정으로 초등학생 4~6학년, 중학생, 고등학생, 성인을 대상으로 탁본족자 만들기, 경식(곡옥 목걸이) 만들기, 12지신 액세서리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오는 11월 말까지 40여차례 운영한다. 특히 초·중등교과과정(자유학기제)과 연계하여 진행하는 역사체험 프로그램으로 지난 15일 학장중학교 학생들이 참여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 각 학교의 단체 접수를 받고 있다. 참가인원은 하루 30명까지 가능하며 프로그램에 필요한 교구재와 간식 등이 무료로 제공되고 신청 학교와 동의대 간의 버스 지원도 가능하다. 신청은 동의대 박물관과 날짜 협의 후 ‘꿈길(www.ggoomgil.go.kr)’에서 ‘박물관 속 인문학 세상’ 교육을 신청하면 된다. 문의 동의대 박물관 051)890-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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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연구소 연구총서 제4권 ‘동아시아 종교와 마이너리티’ 발간2018-05-15 관리자 3037동아시아연구소 연구총서 ‘동아시아 종교와 마이너리티’ 발간 국제학술심포지엄 ‘재일조선인과 마이너리티’ 개최 21세기 동아시아 시대를 맞아 한국, 일본, 중국을 비롯한 동아시아 지역 국가들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관한 연구가 활발한 가운데 동아시아 속의 마이너리티에 관한 문제를 검증하는 연구가 주목을 받고 있다. 동의대 동아시아연구소는 최근 1년간 동아시아 관련 국제학술심포지엄의 주제에 관련된 글들을 모아 ‘동아시아 종교와 마이너리티’라는 연구총서 제4권을 발간, 지난 5월 11일 동의대 인문대학 세미나실에서 출판기념회를 열고 ‘재일조선인과 마이너리티’라는 주제로 국제학술심포지엄도 개최했다. 이번 국제학술심포지엄에서 일본 호세이대학 철학과 마키노 에이지 교수는 ‘마이너리티 중에서의 재일코리언 인권문제’라는 글을 통해서 재일코리언은 일본국헌법에 보장된 기본적 인권의 대부분을 빼앗긴 상태인데, 혐한 일본인이나 보수적인 일본 정부에 의해 자행되는 재일코리언에 대한 차별과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궁극적으로 재일코리언의 인권을 제한하는 규정을 일본국헌법에서 철폐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전남대 임영언 교수는 ‘다큐멘터리를 통해서 본 재일조선인의 정체성’이라는 글에서 재일조선인 다큐멘터리 영화에 나타난 조선학교의 위기는 그들의 정체성의 위기이자 공동체의 붕괴 그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기 때문에 재일조선인 다큐멘터리 영화는 그들의 사고나 정체성 지속에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고 지적하고 있다. 동아시아연구소 이경규 소장은 “일본이 조선인 강제징용 문제, 일본군 위안부 문제 등 침략전쟁 중에 자행했던 일련의 가해 사건들을 인정하고 있지 않는 한, 한일 간의 갈등해소와 평화추구를 견지하는 것은 요원하기만 한 작금의 현실일 수밖에 없다. 무엇보다 선행되어야 할 점은 현재 일본이 재일조선인의 문제를 어떠한 관점에서 인식하고 있는지, 그리고 동아시아의 평화와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일본의 구체적인 입장 표명에 있다”고 말하며 그런 면에서 볼 때, 이번 학술심포지엄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밝혔다. 동의대 동아시아연구소에서는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16년 인문사회분야 토대연구지원사업’에 선정되어, 해방 이후부터 현재까지의 재일조선인 마이너리티 미디어 속의 재일조선인 관련 기사를 수집, 분석하고 이를 데이터베이스화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동아시아의 지역사회와 문화를 중심으로 한 자료집 및 연구서, 번역서 발행 등 보다 활발한 학술사업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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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동욱 대외협력처장, 대학발전기금 1천만원 기탁2018-05-14 관리자 3140차동욱 대외협력처장, 대학발전기금 1천만원 기탁 차동욱 대외협력처장이 지난 5월 9일 우리 대학 아시아개발연구소(소장 김태완)에 1천만원의 대학발전기금을 기탁했다. 아시아개발연구소는 연구소 활동에 정기적으로 참여하거나,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 및 유학생의 학업과 생활을 돕는 활동을 펼치는 재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차동욱 처장은 “외국인 유학생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자그마한 보탬이 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기탁 이유를 밝혔다.